에가든 처음 구매한 제품은 5/5s 케이스 브라운이었는데, 사실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디자인보다는 5의 크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지갑형 케이스였기 때문이죠.
6의 백 커버 디자인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하지만 6S 플러스의 이 케이스는 다릅니다.
크기가 커진 이 지갑형 케이스의 고급스러움은 완벽합니다.
저는 네이비를 구매하였는데, 재질과 마감에 흠잡을 때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실밥하나 안보였고, 테두리에 상처 하나 없었으니까요.
원래 가지고 있던 정품 애플 가죽 케이스는 서랍 속에 봉인됐습니다.
좋은 제품 가지게 되서 기분 좋네요.
참조로 빼실 때는 왼쪽 상단->오른쪽 상단 후에 아랫 쪽을 빼는게 가장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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